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9월, 벌 쏘임 예방 및 대처 안전정보

9월6일 소방청에서 벌 쏘임 위기단계를 '경보로' 상향하는 등 가을철 야외 활동시 벌쏘임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남에 따라 안전한 청소년활동을 위한 벌 쏘임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안전정보를 배포하오니 업무에 참고하시 바랍니다.

[문의] 활동안전부 02-6959-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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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1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9월 벌 쏘임 예방 및 대처 안전정보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카드뉴스2 

현재 대한민국은 벌쏘임 경보 단계 

전국에 내려졌던 벌쏘임 사고 주의보가 '경보'로 격상된다. 소방청은 오는6일 오전9시로 벌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청보도자료(소방청, 벌 쏘임 사고'경보'발령)

월별 벌쏘임 환자 수 현황 (16~20) 8월17,800명, 9월 17,180명으로 8-9월에 54.2%로 가장 많이 발생 

카드뉴스3 

꿀벌과 말벌의 차이 

말벌: 먹이가 필요하면 집단으로 공격하는 등 매우위험, 특히 장수말벌은 미세한 진동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안전에 더욱 유의, 사람을 공격하는 종은 장수말벌, 존 말벌, 땅벌 등이 있음 

꿀벌: 재래꿀벌보다 수입 종인 양봉꿀벌이 훨씬 크고 공격적임, 공격을 받거나 이상행동이 감지되지 않는 이상 먼저 공격하지 않음

카드뉴스4

벌의 활동이 오아성해지고 벌의 독이 강해지는 9월

(활동전) 야외활동전 벌쏘임 관련 안전교육 실시 ,야외활동 장소에 벌 서식지 등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 벌쏘임 사고 대처를 위한 응급처치법 숙지 및 비상용품 챙기기, 119 출동 대비를 위한 활동장소 위치 파악하기

카드뉴스5 

벌 쏘임 예방법은? 

후각: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색상: 밝은색 보다 검고 어두운 색 계열의 옷에 공격성을 보임 -> 흰색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 다리 노출 최소화  [국립공원공단, '장수말벌 대상 공격성에 대한 연구 결과] 발췌 

벌집: 접촉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이상이탈, 발견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음료: 벌은 단성분을 좋아하기 때문에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카드뉴스6

아나필락시스 증상 

아나필락시스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인 알러젠이 체내에 들어온 뒤 특정 항체와 반응하면, 우리 몸은 평소와 다른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함. 

부교감신경이 활성화 되어 침분비, 눈물 분비, 재채기, 가려움증, 소화관 운동 및 배설 촉진, 혈관 이완 및 투과성 증대, 기관 수축 등이 이렁나는데 이를 알레르기 반응 이라고 함. 

카드뉴스7 

활동 전 벌 쏘임 예방 및 대처방법 숙지 

가을철 안전한 청소년활동의 시작입니다. 

[출처] 소방청, 벌쏘임사고 '경보'발령 (21.9.6. 보도자료)

        국립수목원, 'Social Wasps of the forest'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